사진=SK엔카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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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직영은 하반기 차량평가사 공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채용 때 학력,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으며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SK엔카직영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채용될 예정이다.

차량평가사는 중고차 매입과 판매, 차량 상태 진단, 가치 산정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3개월간 자동차 공학 등의 전문 교육을 거친다.

김경원 SK엔카직영 경영지원본부장은 "차량평가사는 중고차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만큼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가능하다"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K엔카직영은 전국 26개 직영점과 온라인몰 등을 갖추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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