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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결혼 시즌을 앞두고 ‘플래티늄 쥴리엣’ 예단 홈세트를 출시했다.

공기와 대접, 샐러드 볼 등 총 40여점의 품목이 6인용으로 구성된 식기 세트다. 신부의 부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본색인 백색에 민트색이 섞여 있다. 식기 바닥에는 아네모네와 물망초 무늬를, 식기 옆면에는 플래티늄 장식을 넣어 포인트를 줬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손상도가 적은 백금 안료를 사용해 실생활에 유용하다. 영국산 소뼈가루를 사용한 ‘파인본차이나’재질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단단하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예단·혼수용 식기로 디자인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플래티늄 쥴리엣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