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트럼프 랠리를 이어가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S&P500과 다우, 나스닥, 러셀2000 등 4대 주요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4.19포인트(0.33%) 오른 19,614.81에 마감했고 S&P500은 4.84포인트(0.22%) 상승한 2,246.19, 나스닥은 23.58포인트(0.44%) 오른 5,417.36을 기록했습니다.다음주 FOMC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으로 금융주가 0.92%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각각 2.5%, 1.3%씩 올랐습니다.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1만명 줄어든 25만8,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WTI 2.2% 상승…산유국 감산 확대 기대감ㆍ‘종합자산관리 컨설팅’ - 고액 자산가, 증여와 상속ㆍ뉴욕증시 4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트럼프 랠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