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방위사업청과 T-50 계열 항공기의 수리부속 성과기반(PBL)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이번 수주 금액은 2,247억 원으로 한국항공우주의 작년 매출액 대비 7.7% 규모입니다.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2년 11월 말까지입니다.PBL사업은 성과지표와 목표를 평가해 인센티브 또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사업입니다.한국항공우주는 T-50 항공기의 성과기반 1차 사업을 2013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3년여간 수행해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2005년과 닮은꼴…서문시장에선 무슨 일이?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