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머크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생명공학기술 산업의 발전과 상호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머크의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머크는 2025년까지 한국내 생명과학사업 매출을 2배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에 나섭니다.머크측은 오는 2020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규모를 확정하기로 했으며, 바이오의약품 공정분야 연구와 물류 서비스, 제조시설 투자 등이 포함됩니다.이에 앞서 머크는 지난 10월 6일 인천 송도에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이 머크의 전문가와 긴밀히 협업하며 제조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약의 개발과 생산을 가속화할 수 있는 `M Lab™ 콜레보레이션 센터`를 개소한 바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뉴질랜드 지진은 슈퍼문 때문? 동일본 대지진·남아시아 대지진 때도 등장ㆍ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ㆍ[전문] 표창원 "당장 사퇴하고 떠나고파" 여아 정치권에 쓴소리ㆍ정청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날 망령굿판? 충격적"ㆍ보령서 규모 3.5지진, 왜 잦아지고 강해지나…‘슈퍼문’과 연관성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