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의 스윗함이 `쇼핑왕 루이` 현장을 녹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로 역대급 로맨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서인국이 현장에서도 다정한 스윗남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쇼핑왕 루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서인국의 현장 사진과 추가로 공개된 스틸 컷에는 극 중 루이(서인국)가 피아노를 치는 로맨틱 한 장면부터 오디오 스태프를 자처해 붐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3화 방송에서 공개된 루이의 피아노 치는 장면을 위해 현장에서 달달한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과 스태프의 일손을 도우며 개구지게 장난치는 모습들이 포착된 것. 현장에서도 로맨티스트다운 스윗한 면모로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하는 서인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인국은 현장 스태프들에게 `루이`로 불리며 평소에도 루이와 같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루이스러운 서인국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은 네티즌들에게도 훈훈한 반응을 얻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딜가나 사랑받는 루이", "서인국 스태프들 웃게하는 활력소일듯", "현장에서도 어찌나 달달한지 스틸컷에서 꿀냄새난다", "현실 루이같아서 더 좋다"는 등 스윗한 서인국의 현장 포착에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한편, 서인국이 현장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중인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9일에 14화 방송을, 10일에는 15, 16화 연속 방송을 방영하며 16부를 끝으로 종영된다. 시청자들의 힐링 드라마로 사랑받는 만큼 종영을 앞둔 마지막 주 방영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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