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아침 최저 기온은 8도에서 17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고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만조때 동해 남부, 남해 동부, 제주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해지면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단, 중서부지역은 대기정체로 인해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우비소녀 “우아함 물씬~” 실체 공개되니 박진주 ‘주가 상승’ㆍ세경고등학교 급식, 치킨은 기본 퐁듀까지…인증샷보니 "호텔 아냐?"ㆍ유명 브랜드의 `위기`…PB제품 뜨고 명품 주춤ㆍ복면가왕 우비소녀 “가수의 품격 갖췄네”...박진주 ‘보고도 못믿어’ㆍ`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 "대체 누구야"… 박진주 유력? 영상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