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도박판에 있다 경찰에 붙잡혔다.울산 울주경찰서는 12일 도박 혐의로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A경위를 입건했다고 밝혔다.A경위는 지난 8일 오후 11시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의 한 사무실에서 지인 3명과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60만 원가량과 카드를 압수했다.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자신은 구경만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조사를 더 할 것이다"고 말했다.남부경찰서는 A경위를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엑소 레이 실신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 비난 여론 봇물ㆍ고대영 KBS 사장 “대답하지 마”...국감 중지됐던 ‘한마디’ㆍ정세균 의장 부인도 백화점 VIP…혜택 뭐길래ㆍ레드벨벳 교통사고 “안타깝고 속상해”...청량한 안무 언제쯤?ㆍ한국, 이란에 0-1 패배..월드컵 본선 진출 `빨간 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