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잇따른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문화재 복구에 민간기업 최초로 5억원을 지원합니다.KT&G는 경북 경주시 서악서원에서 백복인 KT&G 사장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피해 문화재 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복구 기금을 전달했습니다.최근 경주지역에서는 국보 제31호 첨성대가 기울어지고, 국보 20호인 다보탑 상층부 난간석이 내려앉는 등 문화재 피해사례 총 80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문화재 복구 성금 5억원은 KT&G 임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습니다.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1:1로 매칭해 만든 사회공헌기금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ㆍ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 경찰전화에 주기도문?…의문·우려 증폭ㆍ온유 정채연 “두 사람 예뻐요”…먹는 순간 반해 ‘취향저격’ㆍ주택 대출 금리 바닥 찍고 상승?··고정·변동금리 모두 올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