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위너 멤버 강승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이영애가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 녹화에서 강승윤에게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이영애는 “강승윤이 부른 ‘본능적으로’를 좋아한다. ‘슈퍼스타K’ 할 때부터 알고 있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이에 강승윤은 ‘본능적으로’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이영애를 감동시켰다.두 사람은 요리를 하며 흐뭇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영애가 요리를 선보이기로 하자 강승윤이 주방 보조를 자처했다. 이영애는 강승윤에게 “맛을 보라”며 손으로 국수를 먹여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후 강승윤은 이영애가 만든 국수를 그 누구보다 맛있게 먹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제작진은 “베테랑 MC들 사이에 함께 있는 강승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색다른 그림이 될 것”이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부르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뮤직 버라이어티로 가수 김건모, 윤종신, 개그맨 이수근,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MC로서 진행한다. 또 ‘쌍둥이 육아일기’부터 힙합, 재즈,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노래 취향을 드러내며 직접 노래까지 부르는 이영애의 반전 모습을 ‘부르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부르스타’는 추석 연휴인 오는 16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SBS)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주지진 ‘규모 5.’8 최강 지진…여진 공포 “역대급” 서울지진은?ㆍ박찬호 아내 박리혜, 상속 재산만 1조…"사위가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사람은 좋아"ㆍ고속도로 교통상황 막힐땐 이 길로…추석 ‘우회도로’ 정보 안내 확대ㆍ경주 규모 5.8 지진, 여진 3-4일 지속될 듯… 기상청 "강진 재발 가능성 낮아"ㆍ`지진 영향` 구미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생산라인 일시 중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