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 56, 백영성수센터 1층에서 개관을 준비 중인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비즈포레`의 홍보관이 이 달 문을 열 예정이다.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하는 이 오피스는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 더블역세권에 자리한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2층, 대지면적 2,207㎡에 연면적 17,617㎡ 규모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56-439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선다.이 지역은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과 뚝섬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본궤도에 오른 성수동 일대로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특히 서울숲 일대의 경우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가 본격화되면서 고급 주거타운으로 조성돼 신흥 부촌으로 부상하면서 지역이 새로운 비즈니스 메카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분양 전부터 지식산업센터로서 입지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단지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통해 바로 강남으로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구비했으며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시내 주요 도로망에 접근이 용이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오피스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이마트와 주민센터, 은행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업무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입주기업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시설에는 대기전력차단 장치와 LED조명, 고효율 복층유리, 옥상 태양광 모듈 설치, 친환경건축자재 사용 등 다양한 녹색건축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최소 전용 33㎡(구 10형)부터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로 1인 기업도 부담 없는 입주가 가능한 서울숲 비즈포레는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를 고려한 효율적인 층별 배치를 구현한 가운데 지하 5층~지하 1층은 높은 층고로 설계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다양한 면적의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사옥마련 초기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이 준비됐다"면서 "2016년 기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5년간)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잔금 정책자금 대출 및 일반대출 저금리 알선도 진행해 준다"고 전했다. 이 달 모습을 드러낼 서울숲 비즈포레 지식산업센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는형님` 솔빈, 이름 뜻에 따라 야무진 꿈 "톱스타가 된 후 건물주 되고 싶어"ㆍ新비즈니스의 메카 성수동, 이 달 지식산업센터 입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