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 겸 일동제약 명예회장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시설확충기금 6억원을 사재로 쾌척했습니다.이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기금과 선한 인재 장학금까지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총 13억원을 기부했습니다.이 회장은 "지난 50여년간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서울대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한 순간도 잊은 적 없다"며 "자랑스러운 서울대 약대인으로 앞으로도 제약산업 발전과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서울대학교는 이 회장의 뜻에 따라 조성된 기금을 약학대학 첨단 시설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ㆍ갤럭시노트7 폭발 논란에 결국 전량리콜? “환불·교환은 안돼”ㆍ조윤선 인사청문회, 고성·막말 ‘아수라장’…손혜원 “닥치세요” 발언 사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