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도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폭염이 이어진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전국이 28∼35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기상청은 25일 밤부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한 뒤 26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폭염도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는 아침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도 있다.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은 가운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오존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마사지업소서 강제 성관계? “내막 확인 중”ㆍ엄태웅 고소녀, ‘사기혐의’로 구속 상태…구치소 수감 중 고소장 제출ㆍ배우 엄태웅, 성폭행이든 성매매이든 “벼랑 끝 위기” 팬들 충격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누리꾼 반발, 음모론 확산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