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인터내셔널 대표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가 중국 서비스를 위한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로코조이 중국 본사에서 중국 시장에 맞춰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로코조이 중국 본사는 1년 7개월간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1위에 랭크되는 흥행 신화를 기록한 마스터탱커를 서비스했다.로코조이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외 자회사·지사 설립도 늘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전 세계 유저풀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체 플랫폼 개발을 위한 투자도 병행해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로코조이인터내셔널은 “오랜 기간 중화권 진출을 준비해 온 `드래곤라자`가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 하는 중”이라며, “지난 1년간의 국내 서비스 노하우와 중국 시장에 특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최종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출시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슬롯소셜카지노`의 8월 말 대규모 업데이트, `Vegas Online` CBT 및 하반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수라`, `탑오브탱커2`, 내년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포트리스`, `열혈강호` 등 탄탄한 IP를 기반으로 웹기반 플랫폼과 함께 AR, VR 콘텐츠를 병행 개발하는 등 동종업계 대비 한 발 앞선 사업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꾸준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신승환, 16화만에 드라마 ‘몬스터’ 재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