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연습생 출신의 황아영이 신인 가수로 변신, 첫 번째 싱글 앨범 `비야 그만 와`를 발매했다.황아영은 싱글 앨범에 대해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돌로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과 여러가지 값진 경험들을 밑거름 삼아 더욱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경쟁하는 화면 속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매력을 이 첫 앨범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비야 그만 와`에서는 작은 체구,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황아영만의 성숙하고 차분한 보이스가 매력을 발산한다. `비야 그만 와`는 연습생 시절 회사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작곡팀 Goldmonkeys(박지환, 박지후)와의 인연을 통해 같이 작업하게 된 곡이다.발라드, 알앤비, 퍼포먼스 댄스곡 등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곡을 만들기로 유명한 Goldmonkeys는 거듭된 고민을 통해 황아영만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감성적인 발라드곡을 만들었다.`비야 그만 와`는 인트로부터 슬픈 피아노 선율과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며,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가사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로 좋은 반응을 기대케 하고 있다.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ㆍ이진욱 고소 A씨 "카톡 메세지, 이진욱 범행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 한 것"ㆍ김성은, 화끈하게 한 턱 쐈다…박수진 위한 커피차 ‘의리 과시’ㆍ영동고속도로 ‘굉음 내고 돌진한 버스’ 추돌사고, 부상자 상황은?ㆍ[공식입장 전문] 이진욱 경찰 출석, 고소녀와 카톡 공개 "이해 어려운 태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