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중국 배우 장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그의 이상형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그는 과거 한 패션지와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나를 많이 생각해 주고 잘 챙겨주는 여자, 키가 크고 다리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이어 "같이 일한 감독들이 하나같이 나한테 `겉으로는 강한 남자, 속은 여자 감성"이라며 "위로 누나만 셋이다. 어려서는 더 여성스러운 면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마음속은 되게 여리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주진모와 장리가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이산폭포 “이런 놀라운 모습 처음이야”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단독] `혐한(嫌韓) 자본` SBI의 두 얼굴ㆍ오종혁 소연 “헤어지는 게 좋아”...결별 소식에 폭발적 반응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