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MWC 상하이 2016`에서 국내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SK텔레콤은 벤처기업 14개 업체만을 위한 전시관을 구성하고 전시장 운영에서 출장비와 체재비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밖에도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과 미팅을 주선하는 등 벤처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도울 방침입니다.전세계 IT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에 벤처기업으로만 참가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SK텔레콤은 이번 기회가 새로운 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챔피언 못돼 가슴 아파" 눈물펑펑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ㆍ교대역 8번출구 묻지마 난동…20대男 흉기 휘둘러 시민 4명 부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