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더위를 피해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그 중에서도 수락산과 불암산의 녹지로 둘러 싸인 남양주는 멋진 자연경관과 더불어 짙게 물들은 초록빛 경치로 나들이객에게 힐링 지역으로 꼽힌다.또한 남양주의 별내 지역에는 일상에 지치고 더위로 입맛을 잃은 나들이객들을 위한 다양한 맛집들이 많다.별내맛집 중에서도 여름철 몸보신 음식으로 꼽히는 오리를 다양한 메뉴로 선보이는 `사또오리회전구이`에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전통미를 풍기는 한옥구조의 사또오리회전구이는 다양한 오리요리를 제공한다.매콤한 오리불고기는 주로 쌈과 함께 먹는 가운데 싱싱한 채소와 함께 입안 가득 넣으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념이 가미되지 않은 오리구이는 꼬치를 불에 직접 굽지 않고 복사열로 하나하나 굽는다. 때문에 속까지 완전히 익어 잡내가 거의 없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특히 오리회전구이를 주문할 경우 오리탕이 추가로 제공된다. 담백하고 진한 국물로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또한 직접 만든 녹두죽과 추가 반찬은 한 쪽에 마련된 셀프바에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푸짐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넓은 주차 공간을 비롯해 소나무, 분수 등의 힐링 공간도 갖췄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올랜도 총기난사, 희생자 마지막 영상보니 `혼란+두려움 가득`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추신수 “이런 홈런 시원하고 황홀해”...역대급 호수비까지 ‘찬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