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걸그룹이 베일을 벗었다.젤리피쉬는 14일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이달 말 데뷔하는 9인조 걸그룹 멤버 중 ‘하나’, ‘나영’, ‘미미’ 세 멤버의 개인별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하나, 나영, 미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독특한 소재의 의상은 앞으로 공개될 걸그룹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 하나는 깨끗한 피부에 붉은색 헤어스타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모래사장에 앉아 여성스러운 외모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고혹적인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이어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출중한 실력과 여성스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나영도 화사한 분위기로 변신했다.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켜 색다른 분위기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마지막으로 미미는 큰 눈망울에 화사한 미소로 소녀같은 순수한 분위기를 드러낸 것은 물론,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감 넘치는 미소로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한편, 6월 말 9인조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인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은 14일 하나, 나영, 미미의 프로필 사진 공개를 시작으로 하루에 3명씩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ㆍ엑소 “그들의 화력 알면 놀랄꺼야”...괴물 같은 존재감 ‘덜덜’ㆍ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 오늘 마감, ‘최대 520만원’ 서둘러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