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이 이찬오 셰프의 요리에 손을 들어줬다.지난 13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장수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토대로 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장수원은 "가족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새롭고 특별한 요리를 맛보고싶다"고 요청했다.이날 장수원은 희망 요리로 `묵은 냉장고 속 보물찾기 괜.찮.아.요?`를 주문했고, 미카엘과 이찬오가 맞붙었다.미카엘은 불가리아식 국물 요리 `미카옐로`를 완성했따. 특히 젝스키스의 팬클럽의 공식 색상인 `노란색`이 돋보이는 요리로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며 "약간 심심한 맛인데 난 좋아한다. 많이 괜찮다"며 답했다.이어 이찬오는 `오트밀 맛있삼`이라는 이름의 요리를 선보였다. 오트밀에 우유, 연유를 넣고 끓여낸 수프에 구운 삼겹살과 잘게 다진 견과류를 올린 요리를 맛본 장수원은 "달면서 짭조름한 맛이다. 조합이 되게 잘 어울린다"며 "아쉬운 건 오트밀이 맛있는데 너무 조금 주셨다"고 답했다.이날 장수원은 고민 끝에 이찬오의 손을 들어줬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ㆍ엑소 “그들의 화력 알면 놀랄꺼야”...괴물 같은 존재감 ‘덜덜’ㆍ유해진 투입에 시청자 ‘눈 커진 듯’...“삼시세끼 극적 합류” 감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