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6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전원일치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이 총재는 "글로벌 교역 부진의 정도가 생각보다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에 따른 하방리스크도 감안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했다"고 말했습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9일)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했습니다.다만 이 총재는 통화정책만으로는 경기회복에 한계가 있다며 정부의 재정정책과 구조개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ㆍ`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 "불륜루머 그 남자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