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와 UPI(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가 중국 국영여행사와 제휴를 맺고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적극 추진합니다.지난 2015년부터 한국 내 중국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명동과 동대문 등에 VIP 라운지를 마련, 운영해온 BC카드와 UPI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할인과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BC카드는 UPI와 함께 중국 국영여행사인 CTS와 제휴를 맺고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단오절(6월 9일) 연휴를 맞아 1,000여명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BC카드와 UPI는 △한국 전통 부채 △중국어 관광 지도 △유니온페이카드 쿠폰북 등이 담겨있는 선물 세트를 제공하고, 국내 면세점과 명동지역 내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할인과 상품권 제공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또 앞으로도 중국 국영여행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단체관광의 방한일정을 사전에 공유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