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구가 프랑스 명품가구 브랜드인 `로쉐보보아`를 오늘(26일) 국내에 론칭했습니다.로쉐보보아는 기존 가구 형태를 벗어난 과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 활용도 높은 가구를 제작하는 업체입니다.특히 1971년 한스후퍼(Hans Hopfer)가 디자인한 소파 `마종`은 전세계적으로 50만대가 판매되면서 로쉐보보아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이번 론칭 행사에 전시된 마종 소파는 이탈리아 섬유 디자이너 미소니가 디자인한 소파입니다.최훈학 한국가구 대표는 "여러 사람들이 가구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며 "다양한 가격과 디자인, 소재를 감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마틴 글리즈 로쉐보보아 부사장은 "한국은 문화를 즐기고 새로운 것을 탐험하고자 하는 취향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이 프랑스와 비슷하다"며 "사업적인 측면과 문화적인 측면을 고려했을 때 지금이 한국에 진출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세아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소송 피소에 ‘가족들’ 충격?ㆍ부산서 묻지마 폭행, 날아차기 하고 각목 뺏고 ‘용감한 시민들’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