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의 5단 감정 변화가 포착됐다.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 역을 맡은 서현진의 촬영 준비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어둠을 밝히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먼저 서현진은 다소곳한 포즈와 함께 차분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꾸밈없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전매특허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중이다.또한 대본을 보며 마지막 점검을 하거나 오롯이 자신의 감정에만 집중하고 있는 등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서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서현진은 촉촉한 눈빛으로 아련한 감성을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날 서현진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극중 오해영의 감정선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촬영장에만 오면 힘이 난다”고 말한 바와 같이 이른 새벽부터 계속된 촬영에 지칠 법도 하지만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지난 23일 방송된 ‘또 오해영’ 7화에서는 오해영의 짠함이 폭발했다. 아낌없이 다 주는 사랑을 하겠다고 다짐한 해영이 용기를 내 고백하지만 “짠해서 잘해줬다”는 말로 거절당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해영의 전 약혼자 태진(이재윤 분)까지 등장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한편 ‘또 오해영’ 8화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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