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옥중화’의 박주미가 열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로 화제다.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중인 박주미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그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밤샘촬영은 물론이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현장분위기를 밝히며 프로다운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뽐낸 것.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미는 푸른빛 한복의 기품 있는 차림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모니터를 확인하거나 촬영감독님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캐릭터와 극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하는 완벽한 프로정신을 드러냈다.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앵글도 다양하고 보조출연자들도 많아 촬영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박주미는 전날 늦은 시간까지 진행했던 촬영에 이어진 스케줄에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촬영 중 갑자기 비가 쏟아졌으나, 박주미는 지체하지 않고 비를 맞으며 촬영을 진행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와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이처럼, 박주미는 장면 하나하나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정난정에 완벽몰입해 감탄을 자아냈다.이에 누리꾼들은 “박주미, 야심과 한을 지닌 정난정 캐릭터가 더욱 빛나는 이유!”, “박주미,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네!”, “박주미, 연기를 향한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주미, 미모에 열정까지 지닌 그녀가 더욱 멋지게 느껴지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주미가 열혈 촬영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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