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가 5월1일을 `가수의 날`로 선포했다.대한가수협회 측은 오는 5월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1회 가수의 날`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오전 10시 경기 김포 걸포중앙공원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수석 부회장인 박일서, 부회장인 서수남 외 유열과 진미령 등 가수 500여 명이 참석한다.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연예계 단일 단체로는 최대인 대한가수협회가 화합하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올해 많은 행사와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데, 뜨거운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77억 이건희 회장 집, 12년째 ‘가장 비싼 집’ㆍ검찰,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한달 렌트비만 800만원…재산이 얼마길래?ㆍ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 바이러스 감염 `보라카이` 한국인 인기여행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