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한상의가 세계 최대의 숙박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국내 농촌관광과 농가민박 활성화에 나섭니다.대한상의는 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에어비앤비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농식품부가 지자체 추천으로 우수 농가민박 215곳을 뽑아 에어비앤비에 소개하면 에어비앤비는 이를 6천만 명에 이르는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식입니다.또 농가민박 시설과 서비스 개선, 외국인 관광객 응대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농가 주변 관광지나 지역 행사 등을 알리는 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