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수현의 진짜 신분이 밝혀졌다.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수현이 연수원에서 각종 교육과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체육관에 있던 연수생들은 유도 대결을 펼쳤다. 앞서 체력 테스트에서 다른 연수생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모습을 보인 수현은 상대를 단번에 제압했고, 유단자의 대결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유도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수현의 진짜 정체도 밝혀졌다. 첫 외출을 허락 받고 외부로 나간 수현은 한강에서 운동을 하며 벤치에 앉아 신문을 보고 있던 남자와 접선했다. 신문을 보고 있던 사람은 바로 수현의 선배. 수현은 “저한테 너무하시는 거 아닙니까? 국정원 입사 때도 죽을 똥을 쌌는데. 도도그룹 미전사까지”라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신분을 드러냈다.또한 방송이 끝난 후 건강미 넘치는 수현의 몸매도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수현은 올 블랙 컬러의 슬림한 운동복으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우아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몬스터` 속 역대급 비밀요원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실제로 수현은 요가, 웨이트 트레이닝, 조깅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완벽한 몸매는 물론 체력을 기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주짓수, 유도, 격투기 등의 활동적인 운동에도 열정을 보인다는 전언이다.한편 수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