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정용실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추적 60분’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추적 60분’은 1983년부터 방송된 장수 탐사보도프로그램으로 사회 여러 쟁점들을 심도 있게 추적하는 과정을 담아왔다. 그간 정용실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왔으나, 봄맞이 개편과 함께 새 MC로 한상헌 아나운서가 발탁됐다.KBS의 대표 꽃미남 아나운서인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누가 누가 잘하나‘, ’2TV 아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그는 젊은 감각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보다 활력 있고 기동성 넘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프로그램에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30일 방송되는 ‘추적 60분’에서는 SNS에서의 갈등이 현실로 이어지는 이른바 ‘현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길거리서 4세 여아 참수살해 `충격`…종교 혹은 마약 때문?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충격`…사형제 존폐 논란 재점화ㆍ복면가왕 송소희 "어머님이 누구니?"...송소희에 시청률로 놀랐다ㆍ[카드뉴스] "들어는 봤나? 스파게티피자"‥톡톡튀는 `모디슈머` 제품들ㆍ승객 81명 탑승 이집트여객기 공중납치··키프로스 착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