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후강퉁 매매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해외주식거래 이벤트를 오는 4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이번 이벤트는 후강퉁(상해A주) 또는 일본 주식을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하며, 국가별로 월 5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실시간 시세조회 비용을 최대 2개월간 지원합니다.또한 후강퉁, 일본주식 각각 매매금액별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합니다.타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잔고 1천만원 이상 이관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3만원을 캐시백해줍니다.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은 중국 광대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후강퉁 거래고객에게 다양하고 깊이있는 투자 정보와 자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일본과 중국의 유망종목을 담은 ‘일본 주식 37선’과 ‘중국 주식 26선’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김영선 유진투자증권 해외사업본부장은 "중국증시는 위안화 약세, 성장 둔화 등으로 하락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1배로 역사적 저평가 국면"이라며 "올해는 중국 13차 5개년 경제계획이 시작되는 해로,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제 부양정책이 예상돼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은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