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은 류재욱씨가 지난 23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이사 선임을 포함한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류재욱씨는 이번 가처분 소송을 통해 사내이사 2인과 사외이사 4인 등 이사선임 등의 의안을 올해 정기 주주총회 의안으로 상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하이소닉은 "법률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사건의 변경과 결과에 대해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하이소닉은 지난 27일 이사회에서 류재욱, 김상종 각자대표에서 김삼종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김상종 대표는 하이소닉의 최대주주로 지분율은 17.75%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죽 부츠 오래 신는 `꿀팁`, 패딩 관리법은?ㆍ‘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큰 호응 감사합니다”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한진해운 등 한계기업, 조기 채무상환 부담 가중…자구책 `고심`ㆍ[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