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부터 전국 2,100여개 매장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를 전시하고, 다음달 4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갑니다.예약 판매를 통해 `갤럭시 S7·S7 엣지`를 구매하고 18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은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 신청을 통해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이나 `무선 충전 배터리 팩`을 받을 수 있습니다.`갤럭시 S7·S7 엣지`는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전작보다 카메라 기능이 향상됐으며,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습니다.또, 저장 용량을 200GB까지 늘릴 수 있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과 전작보다 18% 늘어난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대규모로 진행되는 사전 전시와 예약 판매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정신 나간 선정적 언론들 [비평]ㆍ한채아 "나 혼자 산다 출연해요"...“이런 예능 내공 처음이야” [돋보기]ㆍ손태영 아들 바보 인증? 애교 많은 룩희 엄마에게 “사랑해”ㆍ‘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북한군, 극심한 피로감 빠진 까닭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