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직접 법정에 나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진술합니다.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측은 신 총괄회장이 이날 오후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리는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첫 심리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법원 심리 결과는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양상을 판가름할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신 총괄회장의 건강상태는 롯데그룹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 대해 신 총괄회장의 의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