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어린 시절,친구 없어서 급식을..."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지난 2015년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우울했던 기억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고 매사에 자신이 없었다"라며 "중학교 3년 내내 같은 신발을 신고 다닐 정도로 나를 꾸밀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특히 "늘 주목받고 인정받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었다. 스스로 생각해도 주변에서 싫어할만 했다. 친구가 없으니 어떻게든 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에 급식을 대신 받아줬던 기억도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박태준SNS)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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