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틴탑, ‘사각지대’ 첫 컴백 무대…‘치명적 옴므파탈’

[연예팀] 그룹 틴탑이 치명적인 남자들의 매력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1월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틴탑은 미니 앨범 ‘레드 포인트(RED POINT)’의 수록곡 ‘가지마’와 타이틀곡 ‘사각지대’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여자를 붙잡는 애절한 남자의 모습을 담은 ‘가지마’를 첫 곡으로 컴백 무대의 문을 열었다. 이어 네이비 수트 의상을 입은 틴탑은 치명적인 눈빛을 보내며 서로의 동작을 감시하는 듯한 파파라치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타이틀곡 ‘사각지대’는 작곡가 신혁의 팝 댄스곡으로 변심한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경고와 사랑하는 마음의 이중적인 감정을 감각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옴므파탈을 넘어 틴탑파탈로 돌아온 틴탑은 22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각지대’의 컴백 무대를 가진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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