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 “이런 모습 처음이야” 혜리도 반했나?

입력2016.01.12 00:01 수정2016.01.12 00:01

응답하라 1988 류준열 “이런 모습 처음이야” 혜리도 반했나?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겁다.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는 이 때문에 이틀 재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할 정도.특히 류준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연기내공으로 시청자들을 응답하게 만들었다. 류준열이 지난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을 공감가게 연기하며, 첫사랑의 추억을 되새기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류준열(김정환 역)은 어린 시절 친구이자 첫사랑인 혜리(성덕선 역)와 우애가 깊은 박보검(최택 역) 사이에서 사랑과 우정을 놓고 고민을 하는 모습으로, 1980~90년대의 서툴지만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특히 첫사랑을 앞에 두고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진심을 숨겨야만 했던 안타까운 사랑을 진정성 있는 눈빛과 담담한 표정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처럼 종영을 앞둔 상황에서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가 어떤 구도를 이뤄낼지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시청자들은 “꼭 이뤄지길 바라” “정말 연기들 잘하더라” “응팔이 젤 재미있다”“류준열에 혜리도 반했을 듯” 등의 반응이다.응답하라 1988 류준열 “이런 모습 처음이야” 혜리도 반했나?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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