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유럽권에 속한 조지아공화국으로부터 1조원 규모의 수력개발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우리 시각으로 16일 오후 7시 조지아공화국의 스와네티 지역에서 `넨스크라 수력개발사업`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총사업비는 우리 돈 1조원 규모로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지아는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있는 국가로 겨울철 난방전력이 부족해 인근 국가에서 전력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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