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수도권 마지막 보금자리지구인 미사강변도시에서 10년 공공임대 966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미사강변도시 A4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은 리츠 방식으로 공급되는 주택으로 LH는 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임대차 계약은 공공임대개발 전문위탁관리 부동산회사인 ㈜NHF제4호와 체결하게 됩니다.

총 966가구 대단지로 전 세대가 인기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후 10년동안 보증금과 임대료만 지불하고 거주하다 10년 후 분양전환 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5,590만∼1억20만원, 월임대료 47만∼74만원이며 월임대료 및 임대보증금의 상호 전환이 가능합니다.

청약접수는 22일부터 가능하며 청약자격은 기존 공공임대아파트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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