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제이제이씨씨), 日 최대 패션 이벤트 ‘도쿄 걸즈 컬렉션’ 선다
[연예팀] 그룹 JJCC가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이벤트에 참석한다.

8월28일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에 따르면 JJCC가 9월27이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이벤트 ‘도쿄 걸즈 컬렉션(TGC) 2015 F/W’에 출연한다.

JJCC는 일본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이벤트 ‘도쿄 걸즈 컬렉션 2015 F/W(TGC)’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 3월 S/S 컬렉션에 참여한 빅뱅에 이어 K팝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성을 일본 전역에 퍼트릴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도쿄 걸즈 컬렉션’은 시즌별로 연 2회 개최되며,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 이벤트답게 빅뱅, 소녀시대, 아이유, 샤이니 등 일부 최정상급 K팝 한류스타들만이 참여했던 프리미엄 스테이지다. 이에 상대적으로 신인급에 속하는 JJCC의 출연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국내는 물론 일본 현지의 공통된 반응이다.

이에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쿄 걸즈 컬렉션’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진심으로 영광스럽다”며 “이번 ‘도쿄 걸즈 컬렉션’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인 데뷔 전임에도 불구, 현지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JJCC를 향한 일본 내 관심이 크다”며 “현지 관계자들 역시 성룡이 직접 론칭한 첫 번째 K팝 프로젝트라는 점과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지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각종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현재 일본 내 메이저급 레코드 업체와 일본 데뷔를 위한 긍정적인 협의를 진행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JCC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ACKMONG)’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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