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과 ‘노다메칸타빌레’의 우에노주리의 닮은꼴이 화제다.



29일 심은경 소속사 측은 또다시 불거진 ‘노다메칸타빌레’ 캐스팅 건과 관련해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심심치 않게 계속 캐스팅 언급이 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는 상태. 심은경이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지난 2010년 8월 종영한 SBS ‘나쁜남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가 된다. 특히 우에노주리의 닮은꼴로 가장 많이 지목되는 등 비슷한 이미지와 외모를 갖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노다메 칸다빌레’의 주연 배우였던 우에노 주리는 1986년생 일본 여배우으로 2001년 CF로 데뷔한 후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이어 영화 ‘스윙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무지개여신’, ‘나오코’ 등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라스트프렌즈’, ‘솔직하지 못해서’ 등에 출연했다.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남자 주인공으로는 이미 주원이 출연을 확정짓고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연기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을 맡을 예정이다.



심은경 ‘노다메칸타빌레’ 출연여부에 누리꾼들은 “심은경 ‘노다메칸타빌레’ 빨리 확정되라”, “심은경 ‘노다메칸타빌레’ 얼른 보고 싶엉”, “심은경 ‘노다메칸타빌레’ 제발 나와주면 안돼?”, “심은경 ‘노다메칸타빌레’ 이제 결정되면 기사 내라”, “심은경 ‘노다메칸타빌레’ 기사 계속 나니까 부담되겠다”, “심은경 ‘노다메칸타빌레’ 이건 거의 출연을 부추기는 수준”, “심은경 ‘노다메칸타빌레’ 나오면 좋겠다” 등 반응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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