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점포수가 두 달 새 111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행복도시 생활편의 시설을 전수 조사한 결과 4월말 현재 정부세종청사 등 6개 생활권의 점포수는 785개로 지난 2월말 674개보다 111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상가수는 47개소로 10개소가 늘었고, 업종도 40개에서 60개로 늘었다.



생활권별로는 첫마을이 있는 2-3생활권에 342개 점포가 입점해 점포수가 가장 많았고, 2-4생활권 BRT 도로변은 214개, 1-5생활권 정부세종청사 주변은 112개, 1생활권 공동주택 주변은 117개 순으로 나타났다.



박상옥 행복청 입주지원서비스팀장은 “행복도시 입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생활편의시설 입점 상황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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