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용감한 형제 선생님으로 나서 ‘알콩달콩한 시 수업’
2월26일 방송될 KBS 2TV ‘달빛프린스’ 6회에서는 유인나와 시크릿 한선화가 게스트로 참가해 박성우 시인의 ‘난 빨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용감한 형제는 유인나와의 독서 수업 중 “사과하고 싶다”는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용감한 형제는 “철없는 사춘기 시절, 친구들에게 물건을 판 적이 있다”며 “어머니가 사준 옷을 친구들에게 반값에 팔았던 경험이 있다. 그 중에는 사고 싶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으니 강매라고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난 빨강’은 내 책인 것 같다”며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용감한 형제는 거친 과거와는 달리 유인나의 유치원 수업을 착실히 받으며 스티커를 하나씩 받으며 알콩달콩한 시 수업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2월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 제공 : 드라마틱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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