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 매출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경기침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최근 전국의 프랜차이즈 가맹 제과점 150곳과 독립 제과점(동네빵집) 150곳 등 300개 제과점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제과점들은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매출감소`를 꼽았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중에는 29.3%가, 독립제과점은 40%가 이처럼 응답했고, 매출 감소 원인으로는 가맹점(42.7%)과 독립점(45.3%) 모두 `경기침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독립점주들은 차순위 답변으로 `대형마트·편의점 제과점 증가`(22.0%), `대기업 제과점 증가`(15.3%)라고 답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주인님 출산모습 볼래요"…분만실 입장한 `개` 화제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