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연주 임신, 결혼 13년차에 얻은 보물 “늦둥이 소식에 너무 행복해요”
[김보희 인턴기자] MBC 아나운서 방현주가 둘째 임신 소식으로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5월8일 MBC 아나운서조합 관계자는 “방현주 아나운서가 현재 둘째를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방현주의 큰 아이가 12살이니 늦둥이를 얻었다”라고 덧붙여 결혼 13년차에 얻은 둘째 소식에 너무나 행복해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아마존의 눈물’의 연출로 유명한 김현철 PD와 2000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 후 1년 뒤 첫째 아들 소식을 전하며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출산휴가를 끝내고 방송에 복귀한 방현주는 2011년 MBC ‘일밤-신입사원’에서 냉정하면서도 꼭 필요한 충고를 잊지 않는 카리스마 선배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방현주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딸이었으면 좋겠다”, “완전 카리스마 반했습니다”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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