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월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중국(심양)에서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영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혁신컨설팅으로 통해 중기청은 우리 중소기업과 현지 중소기업 간의 합작투자, 기술이전과 설비수출 등 산업협력 성과를 높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200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혁신센터를 설립해 21개 회원국 기업들과 상호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