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창규)가 세계시장을 한국과 중국, 비중국 3대축으로 나눠 자원개발, Total Car-Life, 소비재 등 3대 사업을 우선적으로 집중 육성합니다. SK네트웍스는 '고객의 행복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란 비전 아래 2020년까지 매출 60조원, 세전이익 1조5천억원, 기업가치 20조 규모의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입니다. 특히 비전 달성이 성패가 중국시장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철저히 중국을 근간으로 하는 현지화 전략으로 2020년까지 중국 매출 18조원, 세전이익 5000억 규모의 중국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