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8~20일 서울,부산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신형쏘나타 신차전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디자인)'를 알리기 위해 클래식음악과 강인한 재즈가 혼합된 퓨전공연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이며 인구 밀집지역에 노출된 만큼 향후 판매도 더욱 탄력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