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지난4일부터 3일간 다음달(10월) 입주예정인 '진접 센트레빌 시티 1단지' 입주자들을 초청했습니다. 김경철 동부건설 주택영업본부장은 "입주자들이 건강, 문화, 교육 등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663-2번지에 위치한 '진접 센트레빌 시티'는 총 1천681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로, 지난 2007년 분양해 5일만에 모든 가구의 계약을 완료해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동부건설은 "6천600여㎡의 커뮤니티시설인 '센트웰(Centwell)' 안에 수영장, 골프연습장, 북갤러리, 문화센터, 아트홀, 보육시설 등이 한 곳 갖춰져 있으며, 세대당 커뮤니티 시설 면적이 국내 최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2~3단지 입주예정자들을 위해서도 오는 25일부터 3일간 초청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