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인 문 블러드굿(왼쪽)이 7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있다.

문 블러드굿은 2004년 영화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로 데뷔한 이래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을 포함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할리우드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

최근에는 미국 영화전문잡지 '프리미어'가 뽑은 '가장 아름다운 할리우드 미녀스타 4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