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광학배율인 43배 줌을 탑재한 고해상도 프리미엄 CCTV용 카메라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카메라는 삼성의 독자 광학기술과 주문형 반도체(ASIC)기술로 완성됐으며 업계 평균인 35~37배 광학배율과 비교할 때 20% 가량 향상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고 광학배율인 43배 줌 스피드 돔 카메라 출시로 업계 최고 사양의 CCTV용 카메라 풀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영상보안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